24.05.22「학교시설 내진보강사업 엔지니어 기술 교육」에서 조적벽체의 모델링시, 양방향 가새요소로 적용할 경우, 개별 가새가 저항하는 횡방향 강성 및 강도는 기존값의 1/2로 가정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진행중인 한 용역으로 마이다스에 문의한 결과,
「선형 해석에서는 조적 스트럿을 X로 모델링할 경우 강도는 각 스트럿에 대해서 1/2로 저감하여 평가합니다.(Gen 매뉴얼, 학교시설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 매뉴얼 6.1.4.1((4) 참조.
그러나 해석 시 강성은 자동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Section Stiffness Scale Factor에서 축강성을 0.5배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X'와 'Diagonal' 설정에 따라 자동계산된 등가폭의 값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Pushover 해석에서 등가 스트럿 힌지는 압축 only 힌지로 설정되기 때문에 X로 입력하여도 압축을 받는 방향에 대해서만 작용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스트럿이 X로 입력되었다고 해도 한 가지 횡력 방향 변형에 대해 두 개의 스트럿 중 한 개만 작용하는 결과가 되므로 힌지속성 자동계산 시 강성이나 강도를 1/2로 저감하지 않습니다. 」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기 답변에 의하면, Pushover해석시 강성·강도 저감은 불필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적가새에 대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