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병 이사장,
「특수학교 재난안전 창작뮤지컬」관람 이어 독도체험관 찾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지난 10월 31일(화),
대전가원학교를 찾아 「특수학교 재난안전 창작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에는 교직원 184명, 학생 316명 등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뮤지컬은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대피요령을 알기 쉽게 풀어내
어린이 눈높이에서 생활 속 안전 문제의 중요성을 담아냈다.

이어 박구병 이사장은 교장, 교감 등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등하교 통학로 안전, 교내 화재시설 유지관리 현황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운영에 있어 현장의 실제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린이 안전 관련 법 강화방안 마련 정책연구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또한, 체험 중심 독도교육과 독도체험관 활성화가 대두됨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한밭교육박물관 독도체험관을 방문해
독도VR 체험, 독도 퀴즈, 독도 신문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전국에 설치된 독도체험관을 차례로 찾아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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