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3일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공동으로 학교 재난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재난분야별 전문강사가 각급 학교 재난관리 책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및 풍수해 발생시 대응체계와 예방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해 교육현장을 지켜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발췌: 충청투데이(4월14일자) 취재 : 김일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