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단체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안전원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 자발적 헌혈 참여
◈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4명씩 조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
◈ 안전원,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적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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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지난 9월 2일(금) 서울시 여의도 소재 안전원 회관 1층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헌혈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안전원 임직원을 비롯해 안전원 입주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ㅇ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으며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4명씩 조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 헌혈을 마치고 나온 한 직원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긴급한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의 헌혈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이어지는 연례행사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원 임직원들의 헌혈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ㅇ “삶을 살다 보면 나와 우리의 가족에게도 혈액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올 수 있다. 우리 안전원 임직원 모두 생명나눔의 정신을 잃지 말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안전원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공적기관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