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그린스마트스쿨 워크숍 개최」
◈ 그린스마트스쿨 정책 일선 학교 우수사례 및 현장 지원 방안 모색해
◈ 그린스마트스쿨 추진학교장 100여 명 대상, 교육부 정책 및 안전원 사용자 참여 설계 등 사례 공유해
◈ 안전원, 교육시설 내 선제적 위험요소 개선해 공사장 내 학생 안전 및 학습권 보호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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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지난 6월 29일(수)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그린스마트스쿨은 노후학교를 디지털, 친환경 기반의 첨단 학교로 전환하고 온·오프융합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정부의 사업이다.
□ 이날 워크숍은 그린스마트스쿨 정책 일선에 있는 학교의 우수사례와 고충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ㅇ 그린스마트스쿨 추진학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그린스마트스쿨 정책 안내 ▲안전원의 사용자 참여 설계 ▲공사 중 학생 안전 확보 방안 등의 주제로 사례 공유를 비롯해 분임 토의 그리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올해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설계, 공사가 본격화되는 해이다. 우리 안전원은 학교시설의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학교 사용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위험요소를 미리 개선하고 공사장의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ㅇ “안전원은 앞으로도 그린스마트스쿨로 선정된 학교가 더 멋지고 안전한 학교로 재탄생하는데 전문기관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안전원은 미래세대들의 창의와 융·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