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제6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오늘 6월까지 전국 52개교 및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해
◈ 안전원 각 지부별 참여학교 방문, 작품 설치 및 컨설팅 등 제공해
◈ 안전원, 교육시설 안전문화 확산 위한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확대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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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이 오는 6월까지 제6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ㅇ 교육시설 재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시설법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 신청을 희망한 전국 52개교에서 학교별 일주일간 개최된다.
□ 안전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 재난안전 및 교육시설법을 주제로 제6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포스터 19종, 사진 9종, 오행시 22종 등 총 50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ㅇ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교육시설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의 건전한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 등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안전원 각 지부(서울강원, 경기인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호남제주)는 관할지역별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작품 설치는 물론, 교육시설 안전점검 및 공제가입 확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 더불어 안전원은 전시회 기간 동안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작품을 전시해 교육시설 안전문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우리 안전원이 매년 개최하는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단순히 연례적이고 형식적인 공모전이 아닌, 학교 재난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고 있다”라며
ㅇ “특히 올해에 개최되는 제7회 공모전은 이전보다 참여 부문과 상금 등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오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편, 안전원은 교육시설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의 건전한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ㅇ 특히 지난해 공모전은 역대 최고의 접수율인 3,359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7회차를 맞이하는 올해의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붙 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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