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권역별 현장공감워크숍 상상(相尙) 개최
- - 지역별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4회) 실시 -

사진=지난 11월 15일(월), 서울 금천구 ‘모두의 학교’에서 개최된 「현장공감워크숍 상상(相尙)」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은 11월 22일(월)과 23일(화) 양일간 미래학교 사업 담당자, 사전기획가, 학교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 구성원의 사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권역별 현장공감워크숍 상상(相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상상(相尙) : 서로 바라봄
ㅇ 이번 워크숍은 권역별로 총 4차례 계획되어 있어 지난 11월 15일(월)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11월 16일(화) 대전·충청권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22일(월) 영남권, 11월 23일(화) 제주·호남권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 구성원들은 △학교공간에 대한 인사이트 투어와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 △주체별 역할극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 △미래학교 시나리오 디자인 캠프, △참여자들 간 종합토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ㅇ 또한, 미래학교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미래학교 모습과 워크숍 참여 소감 인터뷰를 활용한 현장 스케치 영상을 제공하여 ‘사용자 참여 단계(사전기획)’에 대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장 스케치 영상은 11월 30일 개최되는 미래학교 원탁토론회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y9u2yD4VVZHtrR6Op2nV0g
□ 지난 15일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경험하였고, 이를 학교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사용자 참여 설계로 기획 단계부터 공간 사용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함께 설계에 참여하는 미래학교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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