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본격 운영
-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국민안전처와 함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전국 19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6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김진홍 회장은 4월 29일 첫 번째 실시 지역인 경북 김천시를 방문,
국민안전처, 관계기관, 전문가,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현장점검 및 ‘어린이 안전교육 간담회’를 실시하여 안전체험교육 강화를 위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 ‘2016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별 20개 영역 27개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 할 수 있다. * 2015년 19개 지역 20개 체험교육 → 2016년 19개 지역 27개 체험교육(7개 추가) ○ 특히, 올해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를 적용해 영유아 및 아동의 발달 단계에 따라
전기안전체험인형극, 수상안전, 학교재난예방체험, 전기에너지안전체험, 미아예방, 사이버안전, 어린이 보행안전 옐로카드 등 7개 과정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 구성하였으며, ○ 해양경찰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수상안전 체험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체험교육 내실화에 주력하였다. □ 김진홍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공제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계기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국민안전처 등이 협력하여 안전체험시설 확충을 위한 재난안전 표준모델을 마련”하는 한편, ○ “이를 통해 안전체험시설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과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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