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씨이지만 여전히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들이 떠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이지만 이런 날씨일수록 화재위험이 커진다는 사실!
거기에 빠르게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벌써부터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구들을 꺼내어 사용하기 시작하신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보관한지 오래된 냉방기구들을 꺼내어 사용할 때 제거되지 않은 먼지로 인한 화재 혹은 냉방기구를 오랜 시간 가동하여 생기는 열기 등으로 인한 화재에 합니다.
오늘은 저희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냉방기구 화재 피해 사례를 알아보고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 했을 때 지켜야하는 화재 안전수칙,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아요!
본격적으로 화재 안전수칙,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기 전, 먼저 냉방기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냉방기에 발생할 수 있는 냉방기 화재 피해요소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표적으로 보관된 선풍기, 에어컨의 먼지가 과열돼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또 멀티탭, 전자기기 등의 과부하로 인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피해가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 청소, 관리와 함께 실외기 등에도 쌓인 먼지가 과열돼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 관리와 함께 실외기도 잊지 않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화재 안전수칙과 더불어 냉방기 뿐 아니라 평소에도 꼼꼼하게 확인 해야하는 화재 대비에 필요한 주요 확인 및 점검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평상시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 과열을 방지하고 주기적으로 노후된 전선은 교체하고, 누전차단기를 설치해야합니다.
특히 부엌, 급식실 등 가스 불을 이용하는 공간의 경우 화재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하는데요.
가스 불을 켜기 전 냄새를 맡아 가스가 새는지 확인하고 창문을 열어야합니다. 또 음식물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합니다.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안전 수칙들을 잊지말고 지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철저하게 화재 안전수칙을 지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예기치 못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연기나 불꽃 발견시 화재 사실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야합니다.
초기 화재 발견 시 교실이나 복도 등에 있는 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 진압을 시도해야하여 평상 시 소화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화재와 함께 발생하는 유독가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젖은 손수건 등을 이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하기하고
연기가 차고 있을 때는 낮은 자세로 상체를 숙여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오늘은 냉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 또 건조한 시기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지킬 수 있는 화재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쉽지만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과 예방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안전원과 함께 알아본 장소, 상황별 안전수칙, 행동요령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하기로 해요!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안전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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