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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
누구나 심리적 외상에 의한 여러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학습 중에 재난 장면이 떠오르고, 학교 오는 것이 무섭고 과도한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개인별로 나타나는 반응과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에
전문적인 재난심리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재난을 경험하는 상황에서
내부 소수의 누군가가 재난심리지원을 전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교육시설법에 따라
재난을 경험한 교육시설이용자를 위한 전문적 재난심리지원과 다양한 연구, 사업을 시행합니다.
함께하는 마음안정프로그램은 위기관과 협력하여
즉시 출동하는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위기대응팀을 운영합니다.
함께하는 마음안정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의 컨설팅과 심리안정화 교육, 개인상담등을 제공합니다.
재난 전 후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교육시설 이용자들의 심리안정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재난 이후 회복에 필수적인 지지적인 의사소통 문화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안전원의 함께하는 마음안정 프로그램은 교육시설 이용자의 회복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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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n0Y8meBJT4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