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병 이사장, 이태원 참사 현장 조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이 11월 4일(금) 서울시 용산구 소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날 조문에는 정준호 본부장, 김상기 기획조정실장, 손영균 운영지원처장 등이 함께했다.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지난 토요일 이태원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께서도 하루속히 쾌유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교직원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안전원은 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이번 이태원 참사에 대해 통감하며 유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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