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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원, 백혈병·소아암 환우 위해 헌혈증 기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9월 22일(목)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를 방문해 헌혈증 20매를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를 돕기 위해
의료적 치료 지원부터 치료 이후의 건강과 복지, 교육 그리고 자립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나눔 단체이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안전원 임직원이 지난 9월 2일(금)에 진행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모인 것이다.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안전원은 앞으로도 헌혈증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원은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년 교육기부, 지역 환경정화, 복지시설 기부금 및 물품 전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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