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전문지원기관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9층 중회의실에서 EBS 다큐 <지식채널 e-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던지는 희망의 교육 메시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의 내용은 교육시설에 대한 △공간의 유연성, 융합성, 개별성, △휴식과 소통 공간 늘리기, △다양한 학습 경험에 맞는 공간, △지역과 공유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로 구성하였다.
편집된 다큐멘터리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EBS 1·2TV 및 위성방송(Plus1, Plu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의 주요 정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18.5조원의 예산으로 노후 건물(40년 이상 경과 학교 건물) 중 2,835동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교수학습의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교육 전환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