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벽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으로 강화도 어린이 안전 의식 제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안전문화처는 지난 6월 10일, 강화도 희망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안전체험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전체험 시설이 부족한 도서벽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 재난안전 퀴즈 체험' 교육을 진행하여, 

화재, 풍수설해, 지진 등 학교 재난안전 분야 문항으로 구성된 퀴즈 체험을 통해

재난안전 인식도 개선 및 재난 취약점 발견을 통한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더불어, 어린이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간식 등을 전달하여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