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화재 피해 학교 “신속한 복구 대책” 논의
17일,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이 15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시 성동구의 피해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공제급여 지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화재로 A 학교의 주차 차량 11대에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학생식당동(급식실) 건물 1개 동 외벽 및 건물 내부 소손 발생,
피해 건물 옆 테니스장 펜스 일부 등도 불에 그을렸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구병 이사장은 “피해 학교의 교육 활동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화재로 훼손된 시설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동일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7일, 서울시 성동구 A학교 현장 점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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