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에 선정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도란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ESG와 연계한 7개 분야, 25개 정성지표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안전원이 추진한 대표 사회공헌으로는
▲전국 특수학교 기숙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기증
▲아동복지시설, 도서벽지 노인요양시설, 대안학교 및 국제학교 안전점검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 활동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사전예방적 재난안전활동과
▲전사적 헌혈 동참 캠페인
▲국가 성역 가꾸기 ▲결식우려 지역민 대상 도시락 배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비롯해
▲쓰담 달리기 ▲생물 다양성 증진 활동 등의
환경보전 활동까지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 직원이 주도적으로
역량을 활용한 자발적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안전원의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꾸준히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구병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안전원의 역할을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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