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아동 안전과 마음 돌봄 위해,
공제사업처가 나섰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공제사업처가
관내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안전점검 및 함께하는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월 8일 오후, 공제사업처 직원 8명은
영등포구 민들레학교지역동센터를 찾아
건물 및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어, 심리 안정화 교육도 진행했다.
아동들과 함께 재난 경험 시 나타나는 주요 스트레스 반응을 알아보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심리 안정화 기법을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방과 후나 방학 기간 중
아동복지시설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점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과
재난 사전예방적 활동이 중요하다.
안전원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안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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