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권지부, 대안학교 안전점검 활동 등
'지역사회와 동행 앞장'
▲9월 11일,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안전점검, 안전용품 전달 등 안전 컨설팅 지원 모습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부산·경남권지부가
대안학교 안전컨설팅 및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6일에는 송도해수욕장 등
부산 서구 관광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쓰레기 담기(플로깅)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스티로품 등 해양쓰레기와
여름 휴가철 동안 발생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11일에는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를 찾아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점검 등 안전컨설팅 활동을 진행했다.
박재일 부산·경남권지부장을 비롯해 함께한 구성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안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전원은 <재능나눔과 투명, 공정>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정으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9월 6일, 부산 서구 일대에서 진행한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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