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체험교육 사각지대 해소…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위) 9월 6일 충청남도 당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와 (아래) 9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안전체험교실 운영 사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9월 6~7일 충청남도 당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와
9월 10~12일 부산 벡스코에서
하반기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시작을 알렸다.
안전체험교실은 국민 안전체험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업으로 10여년 간 지속된 교육기부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2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안전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58회의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63만 여명의 참여자를 만났다.
올해 상반기는 14개 지역에서 안전체험교실이 열렸으며,
하반기에는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1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안전원에서는 화재진압 모션슈팅, VR 재난예방 체험 등
실감 넘치는 재난 예방 체험 활동과
학교 재난 안전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난 예방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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