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교육시설 집중 지원"
충청남도 집중호우 피해학교 긴급 현장점검

▲17일 오전, 충청남도 서천군 A학교 현장점검 모습
17일, 박구병 이사장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서천군의 피해학교를 찾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군은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바 있다.
이에 교육시설 피해가 발생한 학교 2곳을 방문해
신속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공제급여 지급을 논의했다.
앞서 안전원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전사 비상대응에 본격 돌입해,
호우 특보 발령을 예의 주시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박구병 이사장은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시설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교육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B학교 현장점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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