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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남단 가파초등학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5월 17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대한민국 최남단 가파초등학교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구병 이사장은 건축, 안전 등 안전원 전문가와 함께
학교 곳곳의 위험요소들을 집중 점검했다.
박구병 이사장은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시설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피해가 예상되는 교육시설을
사전에 점검·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도서·벽지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원 고유 역량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2024년 KOIES 찾아가는 안전·행복 학교」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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