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역량 결집하여 '재난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교통·재난안전체험교육 기념식 참석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5월 8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교통·재난안전체험교육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전원 정준호 본부장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재단, 전주교육지원청 등
10개 관련 기관 대표자가 참석했다.
찾아가는 교통·재난안전체험교육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총 11개 분야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남 순천, 충북 청주, 충남 서산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안전원은 화재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놀이 형태의 훈련인 '화재진압 모션슈팅 체험 프로그램'과
재난 상황의 대처요령을 퀴즈로 풀어보며
재난안전 인식도를 제고할 수 있는 '재난안전 퀴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관이 협업하여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체험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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