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재난대응태세 돌입
□ 교육부(교육시설과, 정영린과장)”와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는 금일 26일(수) 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대응태세에 돌입하였다.
◦ 이번 회의는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함에 따라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 박구병 회장은 이번 태풍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 학교 피해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현장조사와 2차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비상상황에 만전을 기할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조사 시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킬 것을 함께 강조하였다.
☐ 한편, 공제회는 교육부와 함께 태풍에 대비하여 지난 24일부터 ‘학교 시설물 안전조치 사항’을 안내하였고 피해 현장조사 및 안전점검을 위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교육부 정영린 교육시설과장은 앞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현재 위기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공제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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