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알림마당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참여와 소통, 경청으로 회원에게 다가갑니다.

보도자료

Home 알림마당 홍보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 [카테고리,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 구성됨
태풍 ‘링링’ 피해학교 수 717교로 증가, 명절에도 공제회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작성자 교육지원본부
작성일 2019.09.11
조회수 1458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는 7일 발생한 태풍 ‘링링’ 의 후속조치로 11일 오후 5시 기준, 피해학교 수가 전국 717교로 접수됨에 따라 교육부와 현황을 즉시 공유하고 기존 재난현장조사반 21개 팀에서 7개 팀을 긴급 구성하여 총 28개 팀으로 확대 편성해 현장 조사 인력을 추가로 파견했다. 

 

태풍 ‘링링’ 이후 공제회의 신속하고 긴박했던 이러한 후속조치들은 교육연구시설의 수업손실을 줄이고 추석명절 전 현장조사를 완료하려는 공제회의 의지와 결단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교육 관계자들에게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는 수도권 421교, 충청권 126교, 영남권 24교, 호남제주권 146교이다. 피해학교 접수는 11일 현재 계속되고 있어 명절 이후 최종 피해학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공제회에서는 신속한 복구비 지원을 위하여 11일 현재 전국 300여교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했으며, 가지급금 신속 지원, 피해시설물 응급복구 지원 등 공제회가 가용할 수 있는 자원 및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공제회 임직원 70여명 전부 교육연구시설 태풍 피해 초동대처에 전사적으로 애쓰고 있다.

 

 박구병 회장은 "추후 동종재난으로 인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연구시설 재난예방을 위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관리방안 등 매뉴얼 보급이 시급하며 평시 교육연구시설 재난예방 시스템 점검, 학교 주변 지형적・구조적・설계적 문제 등 교육연구시설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전남 00초등학교 태풍 피해 현장조사>

 

 

<전남 00초등학교 태풍 피해 학교 지붕 긴급점검>



[언론 보도 현황]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78

 

[국토일보]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04

 

[한국교육신문]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89637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909121444112294
 

[한국공제신문]

http://www.kongje.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