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ㅇ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상반기‘교육시설 안전관리 전문교육’에 국내 교육연구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1,623명 수료 ㅇ 교육대상・접근성・체험형 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교육만족도 조사결과‘만족’응답 96%, 동기 대비 8%P 상승으로 안전관리 직무 전문역량 강화 기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상반기‘교육시설 안전관리 전문교육’에 국내 교육연구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1,623명이 수료했다.
공제회는 교육연구시설의 안전관리 직무역량을 강화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안전관리자 맞춤형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문교육은 교육과정에 현장중심 체험형 실습을 편성해 행정안전부 추진과제‘몸이 기억하는 체험형 안전교육・문화 확산’에 협력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교육생 대상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교육대상・접근성・체험형 교육 확대 등 발전적인 운영으로 교육생의‘만족’응답 96%로 동기 대비 8%포인트가 상승했다.
이는 이번 전문교육부터 ▲(신규과정 개설) 사회적 관심사와 교육생 수요를 반영한 과정개설 ▲(체험형 교육) 화재교보재 9종 구입 및 심폐소생술, 테러안전 실습 포함으로‘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안전교육’확대 ▲(연수기관 등록)「학교 안전교육 전문기관」및「서울특별시 특수분야연수기관」지정으로 안정적인 연수기반 마련 ▲(교육대상 확대) 학교 안전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기존 교육청, 학교 안전관리자에서 교원까지 교육대상 확대 ▲(접근성 확대) 찾아가는 교육 실시로 교육기회 확대 ▲(연수시설 환경개선) 교육생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교육생 만족도 향상 등이 새롭게 도입된 결과다.
박구병 회장은“최근 교육연구시설과 관련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교육연구시설 맞춤형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이를 위해 공제회는 교육연구시설 안전관리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직무 역량 강화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제회는 오는 9월부터 여의도 공제회관 9층 교육장 및 한국교원대 국제연수관 4층에서 ▲교육시설 안전관리 전문교육(12과목, 총 12회 실시예정) ▲연구활동종사자 안전교육(2회 실시예정) 등 하반기 ‘교육시설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활동종사자 안전교육(19.02.연암대학교)>
<내진설계기준 및 매뉴얼교육(19.07.울산교육청)>
■ 언론보도 현황
[한국대학신문]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교육연구시설 안전관리 전문교육 만족도 96% 달해
[국토일보]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교육연구시설 안전관리교육 '성료'… 96% '만족' 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