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는 지난 24일부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전문조사단을 제5호 태풍 ‘다나스’로 피해현장에 투입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제5호 태풍 ‘다나스’ 로 인해 피해가 심한 울산・부산・경남에 있는 학교 시설 등 23개교가 현장조사 주요 대상이다. 특히, 26일 실시한 경남・통영지역 현장조사에는 건설안전기술사인 박구병 회장을 비롯해 경남교육청 관계자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전문조사단이 투입돼 교육시설 구조물 안정성 여부에 대한 면밀한 현장조사가 실시되었다. 이날 현장조사를 직접 참여한 박구병 회장은 “오늘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재해원인을 찾고, 항구적인 복구방안을 마련하여 방학 기간 동안 완벽하게 피해를 복구하겠다. 또한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도록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공제회는 다른 학교에서도 동일 유형의 재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시설 현장을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해 학교 도면 확인 중인 박구병 회장> <피해 현장 확인 중인 전문조사단> ■ 언론보도 현황
[한국대학신문]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태풍 ‘다나스’ 통영 피해현장 조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280 [국토일보]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통영 '다나스' 피해현장에 전문조사단 투입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15 [에듀인뉴스]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태풍 ‘다나스’ 통영 피해 현장 조사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