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강원 산불피해 교육가족 긴급 지원금 전달 □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산불피해 학생과 교직원을 돕기 위해 지원금 2,18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16일 해당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기부했다고 밝혔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화재, 풍·수해, 설해 및 한파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손해를 입은 교육시설의 복구를 위한 공제사업을 주축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 이번 지원금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보금자리를 잃거나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학생과 교직원 등 109명의 회복을 위해 쓰인다. ◦ 이와 별개로 산불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 현장을 조사하여 피해 학교에 가지급금을 신속히 결정하여 지급한 바 있으며, 추후 직원 워크숍 및 각종 행사를 강원 지역에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 공제회 박구병 회장은 “강원도 산불피해로 상심이 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교육연구시설의 재난 및 안전관리 선도 최고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가진 기관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공제회 박구병 회장,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상선 교육장, 강우천 행정과장, 공제회 유상현 교육지원본부장, 김상기 수도강원권지부장, 김미선 과장이 참석하여 대표로 전달식을 했다. 이후 강원도 강릉, 고성, 동해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지원금을 전달했다. 
언론보도 참조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