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예체능분야 안전관리 지원 강화 □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는 대학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험·실습에 임할 수 있도록 예체능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담은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ㅇ 그동안 대학의 예체능분야 실험·실습실은 전기, 가마, 기계, 화공약품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노후장비 등으로 인해 불안전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나, 연구실안전법에 적용되지 않아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의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어 관리가 취약하였다. ㅇ 이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대학 예체능계열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가이드(’17.8), 예체능계열 실험·실습실 안전보건표지 가이드북(’18.10)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안전 취약분야인 예체능계열의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왔다. □ 이번에 개발된 안전교육 콘텐츠는 예체능계열 실험·실습실의 안전관리체계 및 이용자별 역할 등을 담은 공통분야와 미술분야1), 체육분야2), 공연무대분야3) 등 3개 예체능 분야별 위험특성과 학생들이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담고 있다. 1) 회화·판화/조소·조각/도자공예·금속공예 2)구기/투기/맨몸체조 3) 연기자/스태프 □ 예체능계열 안전교육 콘텐츠는 수업 및 실험·실습실 등 다양한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대학 온라인 안전교육시스템에 탑재하여 활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개발되었다. ㅇ 또한,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 및 교사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ㅇ 공제회는 안전교육 콘텐츠의 확산․보급을 위해 전국 대학에 안내할 뿐만 아니라, 예체능 안전교육 전용 홈페이지(http://platform.edufa.or.kr/enteredu),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유튜브에 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번 대학 예체능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 함으로써 예체능계열 안전관리 체계개선 통해 실험·실습실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사고예방과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박구병 회장은“이번 예체능분야 실험·실습실 안전교육 콘텐츠와 같이 학생들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그간 소외되었던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실험·실습실 안전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핵심키워드 : 교육시설, 대학 실험실, 대학 연구실, 안전교육, 예체능 안전 
언론보도 참조 :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88356 언론보도 참조 :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13 언론보도 참조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