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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재난공제회, 안전관련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6
조회수 1437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안전관련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논의

 

□ 최근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등 14개 안전관련 전문기관 기관장들이 모여 교육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는 ’19.4.11(목) 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교육시설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 최근 학교에서는 겨울철 공사장 화재 및 강원도 산불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잇따라 발생하였다. 교육시설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기관 간 상시적 정보공유와 밀착형 협력체계 구축 강화가 절실해진 시점이다.

 

 ◦ 이에 따라, 안전관리 분야 전문기관들은 재난 및 안전에 관한 연구, 안전점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활성화로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분야별 협력방안 모색 및 향후 안전관리 전문기관간의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 박구병 회장은 “업무협약 기관과의 재난 예방 업무 기술을 충분히 교류하고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여 겨울철에는 설해 및 한파 대비 예방점검, 여름철 풍·수해 및 누수 대비 예방점검을 시행하는 등 교육시설 안전을 위해 전문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상시 안전점검 및 관리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더 나아가서 저비용 고효율의 안전관리 기법을 활용하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우리 교육현장의 재난을 예방하는 재난관리 최고 선도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 한편 이날 업무협약 기관장 간담회에는 공제회를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기술사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지진공학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설안전협회, 한국건설안전학회,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미래교육환경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14개 안전전문 기관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 기관장 간담회

 

언론보도 참조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