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2차 긴급재난대응반’산불 피해 현장 급파 □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 회장 박구병)는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로 ‘2차 긴급재난대응반’을 즉시 가동하고 교육시설의 피해조사를 위해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 공제회는 4일 긴급회의를 열어 현장대책을 위해 논의하고 신속하게 점검반을 구성하여 산불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였다. 5일 0시를 기해 학교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 9층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긴급재난대응반 운영 및 교육시설 피해접수를 시작했다. □ 긴급재난대응반은 ‘중대사고 발생 시 긴급 안전점검 등 안전대응’이 필요할 때 가동된다. 2차 긴급재난대응반은 교육부 황남철 주무관, 공제회 박구병 회장, 문명순 상임감사, 정준호 기획조정실장, 최남선 기획팀장, 이창재 안전관리본부장, 김상기 서울•강원권지부장, 박재일 예방사업부장, 황은아 과장, 황진우 대리, 김진우 대리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 특히, 박구병 회장은 건설안전기술사를 소지하고 건축구조공학 박사이며 삼풍백화점 붕괴, 우면산 산사태, 경주•포항 지진 등 재난현장 사고수습 복구 경험이 풍부한 현장 출신 전문가다. □ 박구병 회장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속초청해학교 등 피해 학교를 비롯하여 주민 대피시설로 지정된 8개 학교의 소방시설 등을 긴급점검하고 수업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제급여 가지급 안내 및 교육현장의 원상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옥계중학교 산불 피해 현장 | 2차 긴급대응반 옥계중학교 현장 점검 |
언론 참조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31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