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권지부, 학교시설 안전컨설팅 진행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공제회”,회장 박구병)는 실험·실습실 등 체험위주의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특성화고(공업) 및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교육청 협조를 통해 3월 12일(화)∼4월 11일(목)까지 약 5주간에 걸쳐 광주·전남·전북·제주 소재 17개 학교에 대하여 실시중이다. 이번, 학교시설 안전컨설팅 사업은 사각지대 없는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호남제주권지부에서는 3월 12일(월)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해남공업고등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총 11개 학교를 점검 완료하였으며, 4월 11일(목) 제주과학고등학교까지 총 17개 학교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실시하는 외부 전문가 인력 구성은 15~20년 넘게 대학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들로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실험·실습실 전문가 집단으로서 가스, 기계, 전기, 환경 등 해당분야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권지부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히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실험·실습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컨설팅 확인 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및 유지관리 방안을 학교에 제시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컨설팅 결과설명회를 실시하고 추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학교 안전컨설팅 실시 | 안전컨설팅 실시 후 강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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