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험시설(D, E등급) 학교,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는 3월 8일부터 3월 21까지(2주간) 교육부의 재난위험시설 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재난위험시설(D, E등급)로 확정된 시설물 중 총 7교(10개동)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시설물의 재난 위험성이 높은 재난위험시설(D, E등급)을 대상으로 교육부, 시도교육청 및 교육시설재난공제회(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은 학교시설의 구조안전성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2.18~4.19) 추진계획에 따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학교 중 현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구조안전에 대한 전문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번 안전점검 결과로 나온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구조체의 균열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해당 시설의 안전 및 후속조치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ㅇ 박구병 회장은 “학생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인 만큼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며 이번 재난위험시설 민관합동점검을 계기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학교시설의 평상시 재난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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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민관합동 점검 실시중 | 학교시설 점검 후 조치사항 및 추후 계획에 대한 협의중 |
보도자료 참조 :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903131628223616992c130dbe_7 http://newsbrite.net/27595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