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안성여자중학교 화재현장 긴급조사 실시
□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는 1월 22일(화) 오전 8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학교화재 현장을 1월 23일(수) 공제회 임직원(회장 박구병)과 전문손해사정사와 동행하여 긴급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 화재로 938㎡의 체육관이 훼손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발생 40분 만에 화재를 진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화재는 20여 년 된 1층 단층의 노후된 건물로 체육관 철재 돔 해체작업 중 크레인으로 지붕 철판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불꽃이 일어난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한편, 공제회 박구병 회장은 교육시설에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회 2025 비전 및 혁신전략 시행에 발맞추어 재난현장의 수업손실을 최소화하고 원상복구에 필요한 재난복구비 지원 및 선재적 재난예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oname01[1].png](http://www.edufa.or.kr/data/editor/noname01[1].png) |
![noname02[1].png](http://www.edufa.or.kr/data/editor/noname02[1].png) |
<현장에서 조사중인 공제회 조사반> |
<사고 수습방안을 협의중인 공제회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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