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실시 -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 안전관리 및 의료용품 지원으로 종무식 대체- □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는 31일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서 창립 7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 이 자리에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문명순 상임감사를 포함한 임직원 및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노동조합, 송죽원 권명심 원장 등이 함께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기회와 교육시설의 안전관리가 어떠한 사각지대도 없이 보호되어야함에 공감하며 자리를 빛냈다. □ 문명순 상임감사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시설 안전관리 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로서 교육 및 양육분야의 사회공헌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며 “앞으로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꿈나무들의 보금자리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책임지며 우리나라의 교육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투명한 감사로 기관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송죽원의 요청에 따라 아동용 의료용품과 사회공헌을 위해 삼성화재에서 지원받은 꽃병소화기 등을 전달했다. □ 선택과 집중의 저비용, 고효율 안전관리로 재난예방과 교육재정 절감에도 일조하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공제제도는 우리나라 광복해와 그 역사를 함께한다. □ 모든 재난을 종합관리하는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교육시설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회복하고 국가적 교육재정을 지켜나가며, 세계유수의 기술을 교육환경에 지원하고 있으며, 비영리 공익부조인 공제회의 강점인 공공성을 통해 모든 국민이 더불어 안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창출해나가고 있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2019년에도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조용선 과장(☎02-781-0112), 이은경 담당(☎02-781-01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