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지부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 ‘청렴한 대한민국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감사실은 9월 12일 영남권지부(지부장 이승협)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반부패 및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재난으로 인해 외부출장이 빈번하여 본부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지부 직원들을 직접 방문‧교육하여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교육 내용은 ‘임직원 행동강령 개정사항’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에 관한 법률’, ‘신고자 보호‧보상제도’의 주요사항 및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 특별히, 이번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문명순 상임감사가 함께 참석해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과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 문명순 상임감사는, 공제회 영남지부가 대구지역 828개교 35만 학생과 교원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배움터 현장을 누비고 있음을 알리고 “교육청의 대구권 교육시설 관리체계 시스템이 우수한 것을 익히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 강은희 교육감 역시 “어떤 일로도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지원에 힘써주시며, 공제급여를 비롯하여 다른 사업으로도 환류가 가능토록” 당부하였다. □ 권역별 순회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영남권지부를 시작으로 충청권지부, 호남‧제주권지부를 상대로 하반기까지 지속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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