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날씨 맑음
-ºC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

알림마당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참여와 소통, 경청으로 회원에게 다가갑니다.

보도자료

Home 알림마당 홍보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 [카테고리,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 구성됨
공제회 박구병 회장 양주 송추초 수해 현장 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3
조회수 3548

공제회 박구병 회장 양주 송추초 수해 현장 방문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박구병 회장은 8월 29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산하 송추초등학교를 9월 12일 현장 방문하여 송추초 이희옥 교장,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서명남 사무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동식 경영지원과장 등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직접 수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송추초등학교는 지리적 여건상 과거 1998년에 수해를 입은 적이 있으며, 이번 수해에서는 교문과 후문으로 인근 하천이 범람한 물이 급속도로 유입되어 학교 운동장 및 담장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이희옥 교장의 발빠른 대처로 인근 군부대 인력지원, 경기도교육청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행정대처, 본회의 가지급 지원으로 수업손실 없이 응급복구를 진행하여 수해발생시 재난복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송추초등학교는 1928년에 설립되어 현재 8학급에 교직원 35명, 164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건물 규모는 본관 3층, 별관 4층이고 연면적 4,707㎡을 우리 공제회에 가입하였다. 

 

 박구병 회장은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는 학교 사고현장에 대한 복구비 지원 등 현실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학교가 처해있는 지리적 여건 및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사전에 학교 재난예방 점검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제회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복구 과정 설명을 듣고 있는 박구병 회장

(왼쪽줄 첫번째)

 송추초 수해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