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본격 운영 -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전국 19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서 운영된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서천지역 어린이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재난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활동 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동작인식 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들이 학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서의 재난상황을 아트월로 제작하여 체험부스 내 전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공제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 “이를 통해 안전체험시설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과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총무부 ☏ 02)781-0113 담당 김성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