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지진피해 복구대책 및 안전관리 방안 워크숍 실시 - 경북 경주 지진피해 학교시설 복구대책 및 정상화 방안 강구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김진홍)는 ’16. 9. 12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울산, 경북, 경남지역의 학교시설 복구대책 및 정상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금번 워크숍은 교육부와 공동으로 경주 지진피해 학교 시설물의 피해복구 및 정상화를 위한 피해 복구대책 및 안전관리에 대한 정부의 현안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발표 및 토론과정으로 구성하였다.
◦ 워크숍 주요내용은 교육부에서 지진피해 학교시설 복구지원 계획, 내진보강 대상건물 예비검토 및 추진, 초·중등학교 지진재해 중·장기 개선대책 등 정부의 현안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 지진피해 학교시설 현황 및 피해사례와 지진피해 학교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요령에 대해 본회 및 외부 전문가 발표와 참석자 주제별 토론을 통해 학교시설 지진 안전관리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 김진홍 교육시설재난공제회장은 “학교시설 내진보강 및 안전관리 분야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유관 기관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정보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또한, “금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교 내진관련 개선점, 발전방향에 대하여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교 지진대응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료문의] ☎ 02-781-0135, 781-0131 안전관리부 이기훈 과장, 강용기 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