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특성화 공업고등학교 실습실 안전점검 실시 - ’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금년부터 전국규모로 확대 실시 중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이하 ‘공제회’)는 특성화 공업고등학교 40개교를 대상으로 9개 지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오는 6월까지 실습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9개 지역 시·도교육청 :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 공제회에서는 ’14년도에 시범적으로 서울·경기지역 특성화 공업고등학교 12개교를 선정하여
실습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가 있으며, 올해 부터는 전국규모로 확대하여 추진 중에 있다. ※ 4.17까지 17개교 약 500개 실습실 안전점검 실시 완료
□ 특성화 공업고등학교는 미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습위주 교육 및 현장실습 등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만큼 재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이번에 실시 중인 안전점검은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실습장비로 인한
화재·폭발 등 다양한 형태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제시하는 등 회원(학교)에 대한
예방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계획되었다.
□ 주요 중점 점검내용을 살펴보면,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운영 현황 조사 및 가스, 전기, 화학 등
위험분야별로 관련법령에 근거하여 내실있는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한편, 공제회는“최근 안전에 대해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 교육·훈련, 각종 안전정보 자료 보급, 안전환경 조성 지원 등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세월호 참사‘ 같은 대형 재난 및 안전 사고가 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시설 재난 및
안전 분야에 대한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확대하여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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