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지역 및 소규모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
- 건물(도서·벽지)․합숙소․기숙사에 대한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개보수 -
■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교육시설에서 점차 대형화되고 다양하게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하여
사전 예방․대비의 목적으로 오는 4월 23일부터『재난취약지역 및 소규모 안전취약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소방·전기 등 각종 시설물별 관련법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을 위해,
각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교육청에 추천(소규모 재난안전 취약지역)학교를 의뢰받아
총36개교를 선정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되었다.
■ 주요 점검내용은 재난취약지역(도서·벽지)및 소규모 안전취약시설 (합숙소·기숙사)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안전점검이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부 고급기술자 이상과 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였다.
- 추후,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유지관리 방안 안내 및 지적사항에 대한
개·보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투척용소화기, 감지기 등을 현물로 현장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은 물론 재난발생시 사전예방 조치를 통한 안전의식에 도움이 될 것이며,
시범실시 후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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