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공간재구조화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끄는 공간, 공간이 여는 미래학교’를 주제로 「2026 SRL 워크숍(School Redesign for Learning Worksh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담당하는 교육(지원)청의 시설·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 공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워크숍은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1박 2일 일정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7일 1권역(영남·제주권)을 시작으로 9월 10일 2권역(강원·수도권), 9월 17일 3권역(충청·호남권)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1일차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공간’을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관점과 우수 준공 사례를 살펴본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프로그램의 산출 원리 및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교육과정과 학생 수 등을 반영한 적정 사업 규모를 직접 산출해 보고 지속 가능한 공간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실무역량을 높인다.
□ 2일차에는 사전기획 보고서 검토 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사전기획팀이 직접 ‘사전기획 개념 및 추진 절차’, ‘사전기획 보고서 검토 요령’을 강의한다. 또한, 해당 권역 내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공간재구조화사업 담당자의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교육과정이 공간기획으로 이어지는 실무적인 방법과 절차를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신규 시설직 담당자들의 사전기획 역량 강화는 학령인구 감소, 학교 폐교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안정적인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과 실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교육(지원)청 공간재구조화사업 담당자 대상 「2026 SRL 워크숍」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