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최교진 교육부 장관, 허성우 이사장, 학교 관계자 등이 수해학교 복구 및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20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 권순기 경남교육감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외포초등학교와 장평초등학교를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8월 20일 18시 기준) 경남에서는 거제 47건, 통영 12건 등 총 64건의 교육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외포초와 장평초는 본관과 급식소 침수, 운동장 토사 유입 등 피해가 커 학생 안전과 충분한 복구 기간 확보를 위해 개학일을 25일에서 27일로 연기하고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 이날 현장에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교육부, 경남교육청, 거제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및 군장병 등이 참여해 수해 학교의 조속한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장평초에서는 교직원과 군장병들이 토사 제거 및 침수 집기 정리 등에 발 벗고 나서며 신속한 개학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피해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공제급여 가지급금 등 복구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교육청과 협력해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지원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사면·옹벽 등 위험요소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해 2차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현장을 찾은 거제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막했던 상황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신속한 현장 지원 덕분에 빠르게 복구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발 빠른 대처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수해 학교의 교육활동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무더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헌신하고 있는 군장병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원은 앞으로도 교육부·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예방 대책 마련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최교진 교육부 장관, 권순기 경남교육감, 허성우 이사장 및 관계자가 거제지역 수해 학교의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