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함께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실무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학생배치·학교설립 업무담당자 인사이트 투어’를 진행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이 7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교육청)과 함께 ‘2026년도 학생배치·학교설립 업무담당자 인사이트 투어’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련 업무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미래학교 운영 해법을 모색했다.
□ 이번 투어는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업무담당자의 현장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종교육청의 지역 내 우수 교육시설의 공간 조성 및 운영사례를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 첫 방문지인 산울초중학교는 세종 최초의 통합운영학교로, 참가자들은 학교급 간 연계 운영체계와 유연한 공간 활용 방식을 살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친환경 설계 인증을 모두 획득해 향후 지속 가능한 학교설립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이어 고교학점제 기반의 미래형 일반고 모델인 세종캠퍼스고등학교를 방문해 과목별 특화 실험실과 온라인 스튜디오 등 맞춤형 학습공간 조성 사례를 둘러봤다. 특히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학점제 프로그램 운영 사례는 현장 실무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마지막으로 올해 1월 개원한 세종교육청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복합교육시설 운영사례를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교육시설과 지역사회를 잇는 상생 모델을 확인했다.
□ 세종교육청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실무 담당자들이 우수 교육시설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형 공간 조성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원과 협력해 선도적인 교육시설 사례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현장에서 확보한 우수 공간 조성 사례와 실무 지식이 향후 각 지역의 학생배치 및 학교설립 정책을 추진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30일 열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2026년도 학생배치·학교설립 업무담당자 인사이트 투어’에 참석한 실무자들이 세종 산울초중학교 공간을 견학하며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