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 울릉도 도서벽지 학교 재난예방 현장점검 실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 울릉도 교육시설 방문, 풍수해 취약요인 집중 점검… 예방 중심 현장 안전관리 강화
◈ 현장 의견 청취·안전물품 지원 병행 등 도서벽지 교육시설 안전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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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이 울릉서중(폐교)을 방문해 풍수해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제공)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울릉도 관내 교육시설을 방문해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현장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지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강풍·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빈발하는 가운데, 지리적 여건상 재난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도서벽지 학교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도서벽지 교육시설은 접근성 제한과 전문 인력·장비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제약이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주요 방문 대상은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저동초등학교, 울릉고등학교, 울릉서중학교(폐교) 등이다.
○ 먼저,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내 교육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이어 저동초등학교에서는 학교장 면담을 통해 시설관리 현안을 확인하고, 강풍·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지붕, 외벽, 마감재 등 취약 부위를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학교별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공제가입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 특히 현장 간담회 과정에서 울릉고등학교에 대한 안전점검 필요성이 학부모 의견으로 제기되자, 허성우 이사장은 교육지원청과 즉시 협의해 신속한 일정 조율에 나서는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추가 안전점검 지원을 추진했다.
○ 또한 2020년 폐교된 울릉서중학교를 방문해 노후·유휴시설 특성을 고려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폐교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유지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
□ 이와 함께 교육시설 안전문화 확산과 학생 안전·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저동초등학교에 전교생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투명우산과 휴대폰·보조배터리 보관함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지원 활동도 함께 추진됐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은 “도서벽지 학교는 지리적 특성상 안전관리 지원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만큼 더욱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안전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시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5월 28일 울릉 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제공)

▲(사진3) 허성우 이사장이 울릉교육지원청을 찾아 관내 교육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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