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12월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과 직원들이 ‘다 함께 김치~’ 김장나눔봉사에 참여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일(수) 서울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김장 나눔 봉사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운영 전문 기관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진행됐다.
◦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약 500kg 규모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및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사진2 / 12월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과 직원들이 김장 나눔 행사에서 무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3 / 12월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과 직원들이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장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 아울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김장김치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 우산 200개도 기부해 겨울철 빗길 보행 안전 및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은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시설 안전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공직유관단체로서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올해 사회복지 기관과의 협력 강화,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 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더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4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과 직원들이 ‘다 함께 김치~’ 나눔 행사에서 김장 김치·투명우산 기부 물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