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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 안전망 강화 총력”… 가을철 태풍·화재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작성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작성일 2025.10.01
조회수 17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 안전망 강화 총력

가을철 태풍·화재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가을철 태풍·화재 복합 재난 상황 가정한 교육시설 재난 대응 모의훈련

추석 연휴 전 재난 위험 대비...교육부·교육청과 긴급 대응 체계 점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101일 본원 안전상황실에서 가을철 태풍 및 화재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올가을 태풍 발생 가능성과 건조·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 점검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안전원은 올해 3월 경북 대형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최근 재난 대응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 현황 보고 절차와 복구 지원 프로세스를 다시 확인하고 보완점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향후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매뉴얼을 정비했다.

아울러, 안전원은 추석 명절 전 집중호우 피해 학교의 원활한 복구공사를 위해 공제급여를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피해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도왔다.

이어 훈련에서는 교육시설 피해 모의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 가을철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교사동 지붕 파손, 운동장 차양막 훼손, 누수·침수 등 실제 피해 사례를 토대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더 나아가 태풍으로 인한 전봇대 전도와 스파크로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까지 시나리오에 포함해 다중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비상 대책본부와 각 지부, 긴급 대응반은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장 점검과 긴급 안전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며 대응 체계를 검증했다.

특히 피해 학교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가지급 급여 제도도 모의 적용했다. 피해액의 최대 50%를 선지급해 초기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제 급여 지급 절차를 점검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피해 복구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해 본부와 권역별 지부, 긴급 대응반 간 협력체계를 온라인 화상 회의로 연계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은 교육시설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과 조기 복구를 통한 학교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원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 대응 역량과 관계 기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교육시설 안전망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1001 보도자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 안전망 강화 총력”…가을철 태풍·화재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_최종.hwpx
[붙임1]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1일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대면 및 화상회의를 통해 가을철 태풍·화재 대비 비상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jpg
[붙임2]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1일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대면 및 화상회의를 통해 가을철 태풍·화재 대비 비상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