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 타협하지 않아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청렴 문화 선도할 것
◈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회원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
◈ 임직원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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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3일 오전 안전원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박구병 이사장과 각 부서장 등이 직접 참석했고, 100여 명의 안전원 직원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동참했다.
□ 이날 행사는 ‘교육시설의 미래를 여는 안전 및 유지관리 선도기관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적 가치관을 토대로 회원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 이번 다짐식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나아가 청렴·윤리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원 임직원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반부패 청렴 다짐문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를 포함한 모든 부패행위 금지 ▲공직자 윤리 및 내규 준수▲부패행위 발견 즉시 신고 및 신고자 보호 ▲부패행위 시 무관용 원칙 적용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전사적인 청렴·반부패 실천 등 5가지 실천 사항이 포함됐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이번 다짐식으로 임직원의 준법·윤리 의식이 강화되고,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모든 임직원이 오늘 다짐한 내용을 실천에 옮겨, 계속해서 성장하고 신뢰받는 안전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6월 3일, 안전원 청사 9층에서 진행된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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