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溫)기 나눔' 지역사회 밀착 사회공헌으로
"전사적 ESG 경영 실천"
◈ 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관리 등 맞춤형 사회적 책임활동 추진 ◈ 임직원 모금활동 통해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세대에 생필품 및 안전용품 전달
◈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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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12월 8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양천구 일대에서 「사랑의 온(溫)기나눔 사회적 책임활동」 참여 모습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 임직원 70여명이 12월 8일(금)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양천구 일대에서 「사랑의 온(溫)기나눔 사회적 책임활동」에 참여했다.
ㅇ 안전원 전체 임직원은 ‘1365 자원봉사자’ 등록을 완료함
□ 이번 사회적 책임활동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점검과 소방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ㅇ 앞서 11월 20일부터 5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 모금활동을 전개해 총 1,017만원의 성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ㅇ 이를 바탕으로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40세대를 위해 대체식과 가정에서 화재 시 쉽게 사용하는 투척용 소화기, 방한용품 및 문구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마련해, 해당 세대에 전달했다.
ㅇ 또한, 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리요령을 교육하는 등 기관 핵심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봉사활동과 희망장난감도서관 청소를 진행했다. 복지관 근처에서는 학교, 주택가, 공원 등 플로깅 활동을 통해 마을 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ㅇ 한편 양천구 일대에서는 20명의 임직원이 양천소방서에서 운영중인 ‘보이는 소화기’ 안전점검을 통해 통행곤란, 주택밀집지역 등 다중운집장소의 소방 안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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