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위해 손잡다
◈ 12/7(목) 대전유성호텔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 업무협약 ◈ 상호협력 통해 교육연수 협력과 교육시설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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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과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회장 한철수)가 12월 7일(목) 16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전원은 초등학교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초등학교의 안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초등교장 교육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관련한 교육과 자문 ▲교육시설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안전문화 활동 협력 등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ㅇ 아울러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관이 보유한 전문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 한철수 한국초등교장협의회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안전원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학교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등학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사진은 12월 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 업무 협약 모습
(사진=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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