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 공제회원 만족도 및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 결과 공신력 입증
□ 교육연구시설·재난안전관리 선도 최고 전문기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공제회원 및 업무 이해관계자 등으로부터의 공신력을 입증받았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2022년 공제회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공제회원 만족도 점수 89점을, 청렴 설문조사에서 88점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 기관 신뢰도 향상과 공제사업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5주간 안전원 공제가입 시스템과 연계하여 웹 조사(네이버폼 설문)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대상 15,156명(공제업무 담당자) 중 6,365명이 설문을 완료(42%)했다.
ㅇ 이번 설문조사는 △기관 만족도 △공제사업 인식 및 개선사항 △재난안전 정보 제공 △기타 제언 등 공제사업과 재난안전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기관 만족도 분야의 조사 문항은 ▲안전원 신뢰도 ▲교육시설공제사업 만족도 ▲재난안전 정보제공 만족도 ▲교육 만족도 ▲온라인공제시스템 이용 편의성 등 총 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만족도 점수는 문항별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 후 합산 평균하여 점수화했다.
□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안전원 내부직원과 주요 외부 이해 관계자의 업무 청렴, 부패 인식도 등을 진단하여 국민과 회원에게 신뢰받는 안전원을 구현하고자 진행한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약 5일간 내부 재직자 및 외부 업무 이해관계자(2022년도 공제급여 지급학교 담당 교직원 및 안전원이 발주한 2022년도 계약체결 업체 등)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ㅇ 익명 보장과 결과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조사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진행되었으며 설문지는 국민권익위에서 배포한 내·외부 청렴 측정 설문지 일부 내용을 발췌 및 편집하여 내부 25문항, 외부 10문항 내외로 온라인(모바일, 웹)을 통해 익명으로 진행됐다.
ㅇ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는 매년 하반기에 실시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외부 이해관계자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안전원에 따르면 2021년 조사 대비 업무 처리 청렴도 점수는 88.3%로 비슷한 수준이며, 안전원 직원들이 청탁을 받아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없는 것(93.6%)으로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고 밝혔다.
□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이번 공제회원 만족도 및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 안전원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서 다시금 깊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원은 앞으로도 공제회원들을 비롯해 안전원을 아껴주시는 내·외부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1948년 설립(舊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이래 재난의 가장 앞선 자리에서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시설의 신속한 복구지원은 물론 각종 재난예방 사업을 펼치면서 교육시설의 재난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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